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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속 통일이야기

은평의 독립운동
윤기섭 선생

윤기섭 선생 (1887 ~ 1959)

윤기섭 선생은 1908년 안창호등과 청년학우회를 조직하여 활동하다가
동삼성으로 망명하여 신흥무관학교 교장으로서 독립군을 양성하는데 전력을 다하였다.
1912년 부민단이 조직되자 이에 가입하고 1919년 4월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요청에 따라 부민단의 대표로
임시정부에 파견하였다. 1920년 상해에서 육군무관학교 교관과 임시정부군무부, 임시편집위원장등을 맡아 활동하였다.

1921년 7월에는 임시정부 지원하는 협성회에 가입하여 우리말 사용 장려를 위한 연설과 강연을 통해 ‘일본에 의해
우리말의 전멸하고 있다. 독립운동을 하는 중의 여가에는 반드시 우리말을 익히도록 하라‘ 라는 강연을 하여
독립정신을 고취하였다.

1921년 부터 1943년까지 임시정부의 국무원, 군무장등으로 활약하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독립운동에 앞장을 섰다.
1989년 정부에서는 고인의 긍훈을 기리어 건국훈장 대통령장을 추서하였다.

  • 우리고장 독립운동가 윤기섭 기념비
    제막식 사진 2019년 8월 14일

  • 김미경 은평구청장, 윤기섭 선생의 유족, 국회의원 시.
    구의원, 광복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함.

  • 기념비는 가로 1.4m 세로 0.6m, 높이 0.8m의
    직육면체형태로 제작되었다.

(03384) 서울시 은평구 은평로 195(녹번동)
문의전화 : 02-351-6114(120 다산콜센터로 연결)
02-351-6041~5(야간, 공휴일 / 당직실)
FAX : 02-351-5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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